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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한혜진, 코로나19 완치 후 "호흡 6~70%" 후유증 고백

by <( ̄︶ ̄)↗ 2021. 8. 29.

한혜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지난 27일 SNS를 통해 코로나 완치 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혜진은 지난달 iHQ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진행,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로 인해 함께 연습을 진행하던 다른 '구척장신' 팀원들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혜진은 약 열흘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했지만, 방송을 통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예고편에서 한혜진은 "호흡이 한 60%, 70% 밖에 안 올라온다"며 "예전처럼 잘 못 뛰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애들이랑 다 알아서 하겠다더라"라며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이후 공개된 경기 장면에서 역경을 딛고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구척장신' 팀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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