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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두데' 스페셜DJ, 직접 밝힌 요즘 최애 아이돌은?

by <( ̄︶ ̄)↗ 2022. 10. 4.

‘두데’ 박소담이 스페셜DJ로 나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소담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두시의 데이트' 3주년을 맞아 뮤지와 안영미는 2주간 장기 휴가를 떠난 상황입니다. 그 사이 스페셜 DJ들이 그 자리를 지키는데 JTBC '갬성캠핑'으로 인연을 맺은 박소담이 3일과 4일 이틀을 맡아 스페셜 DJ로 나선 것이었습니다.

이날 박소담은 “모든 게 어색하고 자꾸만 PD님을 보게 된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굉장히 편한 마음으로 왔는데 다른 분들이 하는 걸 보니 심장이 너무 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스페셜 DJ로 나선 이유에 대해 묻자 "내 발로 내가 찾아왔다"라고 유쾌하게 답하며 안영미와의 의리를 자랑습니다.

이어 “많이 도와주셔라. 떨리지만 잘 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영미 언니 듣고 있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취자들의 문자를 읽은 뒤 “굉장히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가 김영철, 김신영이 하는 걸 보고 심장이 너무 뛰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스페셜DJ로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속지 않았다. 내가 내 발로 찾아왔다”라고 짚었고, ‘담디’라고 별명을 지어주자 기뻐하며 “오늘 내일만 잠깐 쓰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요즘 최애곡은 소녀시대 '포에버 원'이라고 꼽았습니다. 박소담은 "요즘 정말 많이 듣는다. 9월에 가장 많이 듣는 곡 1위에도 떴다. 운전할 때, 운동할 때도 듣는다. 듣다가 유리 언니한테 연락을 하기도 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아침하고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신이 난다. 에너제틱한 느낌도 좋고 가사도 좋다.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다"라고 애정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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