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결혼한 진아름이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진아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델 진아름입니다.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본식 당시 남궁민 옆에서 해맑기 미소지으며 결혼의 행복을 표현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진아름은 "성숙되고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 씨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결혼식의 사회는 평소 남궁민 씨와 절친한 배우 정문성 씨가 맡았으며,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씨가 축가를 불렀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는 2015년 남궁민 씨가 직접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친분을 쌓았습니다. 이후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7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연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동석, 직접 밝힌 "♥아내 예정화"… 지난해 혼인신고 (0) | 2022.10.21 |
---|---|
최강창민 득남! 최강아빠 됐다 (0) | 2022.10.18 |
정려원·엄지원, 공효진 뉴욕 결혼식 참석 (0) | 2022.10.11 |
공효진, 케빈 오와 오늘 뉴욕에서 결혼 (1) | 2022.10.11 |
크러쉬, 인종차별 논란 해명 "조심하라는 제스처" (0) | 2022.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