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득녀, 유재석에게만 알린 이유는?

배우 태항호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최초로 득녀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태항호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항호는 깜짝 득녀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습니다.

 

태항호

 

태항호의 득녀 소식은 스튜디오를 축하 분위기로 만들습니다. 이어 태항호는 모두에게 축하를 받을 소식이지만 "유재석, 김희선, 이수근, 김기방 등 소수의 지인에게만 작게 알렸다"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태항호는 딸이 태어나기 전 등산으로 건강을 관리했다며 가는 산마다 산신령들을 향해 딸을 위한 소원 한 가지를 간절히 빌었다고 털어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태항호는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사회사업가의 가면을 쓴 악덕 고용주 박주찬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극하는 한편, 위협적인 눈빛까지 더한 악역 빙의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날 태항호는 ‘모범택시’ 빌런 역할과는 180도 다른 반전의 순둥한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모범택시’ 빌런 역을 위해 109kg에서 84kg까지 감량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실제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탓에 “몸이 아팠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태항호가 과연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태항호가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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