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코로나19 완치 "퇴소 후 휴식 중"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장원영이 최종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장원영

이어 "장원영은 지난달 28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며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달 28일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검사를 진행해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장원영은 안유진과 함께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아이즈원 해체 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그룹을 준비 중입니다.

 

 

송가인·장원영 코로나 '확진'.. 가요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