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지난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남편 현빈이 몽골에서 귀국해 손예진의 출산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빈은 몽골에서 영화 '하얼빈'을 촬영 중이었습니다. 일부 매체들은 현빈이 해외 촬영으로 인해 아내의 곁을 지키지 못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촬영을 모두 마친 현빈은 지난 26일 귀국해 손예진의 곁을 지켰습니다.
손예진·현빈 부부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득남했습니다. 당초 12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며칠 빨리 출산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이후 8개월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빈도 지난 9월 개봉된 '공조2: 인터내셔날' 관련 인터뷰 현장에서 "아직은 실감나지 않는다. 주변에서 (아기가)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는데 그럴 것 같다.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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