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게 되었습니다.
MBC는 박효신이 오늘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효신은 약 10년 만에 라디오 DJ를 맡게 됐습니다. 그동안 뮤지컬 등에서 주로 활동하던 박효신이었기에 이번 스페셜 DJ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0년 만의 박효신 DJ 복귀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이나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아 진행 중입니다. 그는 박효신에게 스페셜 DJ 자리를 내어준 뒤 일주일간 특별 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기존의 게스트들뿐만 아니라 박효신과의 인연으로 찾아주게 될,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7, 28, 29일에는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이 예고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효신이 스페셜DJ로 출격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로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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