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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곽도원 음주운전 입건,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사연

by <( ̄︶ ̄)↗ 2022. 9. 25.

배우 곽도원(48·본명 곽병규)이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곽도원은 25일 오전 5시쯤 술에 취한 채 제주시 한림읍 금릉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를 운전(도로교통법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봉성리의 한 도로에 차를 세운 채 잠이 들었고, "도로에 주차된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적발 당시 곽도원은 경찰의 음주측정에 자연스럽게 응했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치(0.08%)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경찰에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차를 몰고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한림시 금릉리에서 붙잡힌 장소인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인근을 운전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곽도원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곽도원의 차가 멈춘 곳은 초등학교 앞 편도 1차선 도로 한복판이어서 자칫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단순 음주운전으로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곽도원이 속한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언론 보도를 통해 혐의가 알려지자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유와 상관없이 곽도원과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곽도원을 지켜본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도원씨,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했습니다.

곽도원은 2003년 영화 '식스 아이즈'로 데뷔해 '황해', '범죄와의 전쟁', '변호인', '타짜: '신의 손', '통곡', '남산의 관리자들'. 그는 최근 ENA 드라마 "No Need to Go"에 출연했고 영화 "소방관"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오리지널 티빙 "빌레인스"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도로 이사해 살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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