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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뮤지컬 배우 전수미, 임신 발표 "'43세' 나이 걱정··· 용기 내 순산할 것"

by <( ̄︶ ̄)↗ 2022. 9. 27.

뮤지컬 배우 전수미가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26일 전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지않고 공연과 연습을 했던 저는, 다음 차기작소식을 빨리 알려드려 여러분을 만나고싶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기다리셨다면 너무 죄송해요… 빨리알리고싶었는데.. 다른소식을 가지고 왔네요"라며 자필 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작품하느라 결혼할사람이 있어 함께했는데, 저희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어요… 나이도있고, 걱정도많아 빨리 알리고싶었는데, “안정기”라는 기간을 기다리느라, 이제야.. 3개월이 되었구요^^;; 많이 놀라시겠지만 함께 기뻐해주시면 용기내어 걱정따윈 날려버리고 행복하게 순산하겠습니다"라고 깜짝 임신 소식을 밝혔습니다.

 

전수미는 "차기작을 기다린 여러분. 넘나 죄송한마음 한가득이네요.. 지금이아니면 힘들것같은 타이밍이라,, 저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겁이 참 많은 저라서"라며 "이 모든일은 사람이 계획한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지내보려구요. 건강하게 아가도 낳고 이후에 결혼식도 하려고합니다. 다음작품은 생각보다 빨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같구요!!"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전수미는 초음파 사진과 손수 만든 애착인형을 공개하며 "무섭지만 두렵기도 설레기도. 그럼에도불구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요. 애착인형 삐뚤삐뚤 만들었어요^^; 태명은 나타샤초코마틴. 딸이면 나타샤, 아들이면 초코마틴. 뭐든건강하길 사랑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수미는 2000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레플레하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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