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깜짝 결혼 발표! 10살 연하 임현태는 누구?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세 연하의 배우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7년간 열애를 이어왔으며, 주변에 숨기지 않고 당당히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최근 식장 예약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허밍어반스테레오, 코인 등의 밴드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일명 '홍대 여신'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솔로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방송에서 예능감과 입담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레이디제인에 첫눈에 반했다는 임현태

임현태는 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활동명 하이탑으로 활동했고 이후 드라마 '하숙24번지', 웹드라마 '완전무결 그놈'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병영했습니다. 이어 뮤지컬 '아이 캔 플라이', 연극 '스물' 등 무대 경험을 쌓았고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혼소식이 알려진 이후 임현태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너무 좋다"며 "결혼이라는 게 실감도 안 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레이디제인 씨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며 "결혼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현태는 레이디제인에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디션 트럭' MC였는데, 레이디제인 씨가 게스트로 왔다 첫눈에 반해서 먼저 연락처를 여쭤보고 연락을 했다"며 "잘 알아가다가 이렇게 7년 잘 오게 됐다"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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