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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공조2 개봉 6일만에 300만 돌파

by <( ̄︶ ̄)↗ 2022. 9. 13.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이 추석 연휴 기간 28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4만명을 기록하며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았습니다.

 

 

9월 극장가에 새로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공조2'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4일간 28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4만3579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공조2' 지난 7일 개봉한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4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이라는 무시무시한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추석 연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삼각 공조를 둘러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부터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는 막강한 화력의 액션, 온 가족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쾌한 웃음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액션, 코믹, 로맨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는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실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고경표·이이경 주연 코미디 `육사오`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나 사흘간 30만4천여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선 호크 주연의 공포영화 `블랙폰`은 7위(3만2천여 명), 재개봉한 `알라딘`은 8위(2만8천여 명)에 머물렀습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입니다. 글로벌 범죄조직의 리더 장면준 역할로 진선규가 합류했고, 박민영(윤아)과 림철령과의 썸에 잭까지 더해진 삼각케미로 설레임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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