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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김연경 근황, 글로벌 명품 브랜드 모델 발탁

by <( ̄︶ ̄)↗ 2022. 9. 2.

여자배구 김연경(34·흥국생명)이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김연경 발렌시아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김연경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길쭉한 장신과 잘 어우러지는 검고 화려한 숄, 같은 색의 저지와 배기팬츠, 포인트로 착용한 화이트 퀼트 체인 백으로 배구선수에서 슈퍼모델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붉은 꽃밭 위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2022 발렌시아가 겨울 시즌 모델 5명에 스포츠 대표로 포함됐습니다. 국적 기준 유일한 아시아인이기도 합니다. K-POP 그룹 KARD 멤버 BM(한국어명 김우진)은 미국인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렌시아가는 김연경을 '모델스 닷컴'에 정식으로 등록했는데요. 모델스 닷컴은 업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발렌시아가 2022 윈터 캠페인은 김연경 패션모델 데뷔작으로 기록됐습니다.

 

김연경

 

김연경이 선보인 화보 한 장으로 김수지, 한송이, 배유나를 비롯해 터키 여자배구 국가대표 한데 발라딘, 쇼트트랙 에이스 황대헌,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권순우 등 쟁쟁한 '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좋아요'를 찍고가는 이색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한편, 국가대표 은퇴 무대였던 도쿄올림픽에서는 한국을 4위로 이끌어 국제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발리볼 월드’에 의해 2021년 여자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던 김연경은 지난 달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의 흥행을 이끌며 올 시즌 정규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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