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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결혼2

현빈 득남 소감 "어깨 무겁다, 멋진 아빠 될 것" 배우 현빈이 득남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2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교섭(임순례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제작보고회에는 황정민, 현빈, 강기영, 임순례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교섭'은 현빈이 득남한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입니다. 앞서 현빈은 손예진과 지난 3월 31일 결혼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27일 손예진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빈은 득남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잠시 고민한 뒤 "'교섭'이라는 작품이 그 전에 작품한 작품이고 그러다 보니까 애를 낳고 나서 이 작품을 임하는데 특별하게 달라진 건 없는 거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는 어깨가 좀 더 무거워진 거 같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내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면 되지.. 2022. 12. 21.
손예진 득남, 현빈도 함께 했다 배우 손예진이 지난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남편 현빈이 몽골에서 귀국해 손예진의 출산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빈은 몽골에서 영화 '하얼빈'을 촬영 중이었습니다. 일부 매체들은 현빈이 해외 촬영으로 인해 아내의 곁을 지키지 못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촬영을 모두 마친 현빈은 지난 26일 귀국해 손예진의 곁을 지켰습니다. 손예진·현빈 부부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득남했습니다. 당초 12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며칠 빨리 출산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이후 8개월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