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미1 뮤지컬 배우 전수미, 임신 발표 "'43세' 나이 걱정··· 용기 내 순산할 것" 뮤지컬 배우 전수미가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26일 전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지않고 공연과 연습을 했던 저는, 다음 차기작소식을 빨리 알려드려 여러분을 만나고싶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기다리셨다면 너무 죄송해요… 빨리알리고싶었는데.. 다른소식을 가지고 왔네요"라며 자필 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작품하느라 결혼할사람이 있어 함께했는데, 저희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어요… 나이도있고, 걱정도많아 빨리 알리고싶었는데, “안정기”라는 기간을 기다리느라, 이제야.. 3개월이 되었구요^^;; 많이 놀라시겠지만 함께 기뻐해주시면 용기내어 걱정따윈 날려버리고 행복하게 순산하겠습니다"라고 깜짝 임신 소식을 밝혔습니다. 전수미는 "차기작을 기다린 여러분. 넘나 죄송한마음 한.. 202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