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에미상3 이정재, 코로나19 확진 배우 이정재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0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배우가 방역 절차에 따라 18일(일) 한국에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정재 배우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8일 에미상 시상식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후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로 이동해 자신이 연출한 영화 '헌트' 홍보를 마친 뒤 지난 18일 귀국했습니다. 이정재와 함께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했다 동반 귀국한 정우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유진 '뿅뿅 지구오락실' 종영.. 2022. 9. 21. 이정재, '제3의 전성기' 역사를 쓰다…에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배우 이정재(50)가 12일(현지시간)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아시아 국적 배우로도 최초 기록입니다. 이정재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정재는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레미 스트롱, '베터 콜 사울'의 밥 오든커크,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세브란스:단절'의 애덤 스콧을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이정재는 무대에 올라 영어로 "에미 측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팀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한국어로 "대한민국에 보고 있는 국민 여러분과.. 2022. 9. 13. 이정재, 에미상에 '8년 연인' ♥임세령과 동행 배우 이정재(50)가 8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45) 대상그룹 부회장과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습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정재는 임 부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금속 장식이 들어간 수트에 하늘색 셔츠와 가죽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임세령은 화려한 비즈 넥장식이 들어간 흰색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서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2015년 1월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된 후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정재의 첫 감독 연출작 '헌트'가 지난 5월..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