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공연 중단1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 중단 선언 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내게 트라우마를 남긴 시간들이었다"라며 "아마도 난 다시는 공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벌처 등 해외 매체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연 중단 선언을 보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 들었던 아버지 밑에서 가수로 살아온 삶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후견인 제도 아래 일하도록 강요받았던 시간들이 내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다"라며 "매번 투어 때마다 소위 전문 사진이라 불리는 가장 모욕적인 사진을 찍어야만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평생 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정말 화가 났다. 나는 아마도 다시는 공연하지 않을 것이고, 내 결론을 찾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