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00일 다이어트, 25kg 감량 후 놀라운 변화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 동안 25kg 감량, 체지방률 16%를 달성하며 무지개 스튜디오에 모습을 보여 화제입니다. 돌아온 리즈 시절 비주얼로 '쾌남' 콘셉트의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가 하면 무아지경 라면 먹방으로 행복한 치팅데이를 보여줘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장우

이장우는 지난 2021년 4월 "100일 뒤에 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다이어트 대국민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VCR 영상을 통해 모습을 보인 이장우는 완벽히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이장우가 배우 포스를 드러내며 스튜디오에 등장, 무지개 회원들은 "턱선이 생겼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놀랐습니다.

 

100일 다이어트 선언 후 자취를 감췄던 이장우는 다이어트에 대성공, 베일 듯한 턱선과 배우 포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닮은꼴 몸매로 인간 듀공이라 불리던 이장우는 롤 모델 톰 하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장 하디'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죽어도 해야겠더라. 안하면 진짜 죽겠더라"는 이장우는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 끝에 무려 25kg을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첫 치팅데이를 가진 이장우는 여전한 '먹신' 본능을 뽐냈습니다. 무려 30일 만에 최애 메뉴 라면과 감격 재회, 녹슬지 않은 면치기 실력을 뽐내며 '찐' 행복을 드러냈습니다. 라면 국물 한 모금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이장우는 "다이어트 후에 더 긍정적이고 밝아졌고 작은 것에 더욱 감사하게 됐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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