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새벽 3:44에 혼술 '문정혁 전용잔과 백골뱅이'

에릭

배우 겸 가수 에릭(문정혁)이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다. 에릭은 8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문정혁 전용잔에 포항에서 바로 올라온 백골뱅이 새벽 3:44스타그램 지니 과메기 포항 직송 지사장님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혁은 포항에서 올라온 싱싱한 안주와 함께 소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문정혁 전용잔'이라고 적힌 소주잔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늦은 새벽 시간에도 술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술은 역시 새벽" "인생 뭐 있나요 즐겨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에릭은 신화의 리더로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최장수 아이돌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003년부터는 배우로서도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을 히트시켰고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남다른 손맛까지 인정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오랫동안 교제한 띠동갑 연하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신화의 첫 번째 유부남이 됐습니다. 

 

---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기부, 2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식품 전달

 

다이어트에 건강까지, 김혜수, 고현정이 푹 빠진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