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 됐습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26주년을 기념하여, 누구나 마음 속에 가진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슴 따뜻한 작품으로 2022년 연말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이하 ‘42번가’)는 1996년 대한민국 최초 정식 라이선스 뮤지컬로 시작하여 명불허전 대배우들의 화려한 무대와 탭댄스로 뮤지컬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42번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극의 대본과 연출을 수정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 뮤지컬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42번가’의 26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캐스팅과 의미 있는 뉴 캐스트의 합류까지,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완벽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송일국이 맡은 '줄리안 마쉬'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리더입니다. 2016년 ‘브로드웨이 42반가’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송일국과 다섯 시즌 연속 캐스팅되며 캐릭터 그 자체임을 증명하고 있는 이종혁이 또 한번 ‘줄리안 마쉬’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또 한때는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지만 지금은 그 명성을 잃어버린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록’ 역에는 배우 정영주와 배해선이 나설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이 ‘42번가’ 26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극 중 페기 소여의 재능을 알아보는 능력 있는 제작자 ‘메기 존스’ 역에는 ‘42번가’의 초연 멤버이자 역대 최다 출연 타이틀을 기록하고 있는 레전드 배우 전수경이 함께합니다. 더블 캐스팅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지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윈터가든 극장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서 5,000회 이상 장기공연을 이어가는 스테디 셀러 뮤지컬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26주년을 맞아 더욱 열정적인 군무와 신나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022년 11월 5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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