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민, 김동휘, 허동원이 영화 '크리스마스캐럴' 주연으로 의기투합합니다.
18일 화인컷은 김영민, 김동휘, 허동원이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 합류하며 주요 캐스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드라마 '사생활',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구해줘2', '나의 아저씨'와 영화 '프랑스 여자',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생성 능력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온 김영민은 '크리스마스캐럴'에서 소년원 상담교사이자 폭력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소년원 내 유일한 어른다운 캐릭터 조순우 역을 맡았습니다. 이를 통해 김영민은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크리스마스캐럴'(감독 김성수, 제작 화인컷 블루플랜잇)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야수', 드라마 '구해줘 1'의 김성수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습니다. 김성수 감독은 '폭력 속에서 인간성을 찾아내려는 작품' '피할 수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심리 스릴러'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습니다.
앞서 진영의 캐스팅 소식으로 영화계 새로운 기대작으로 꼽히던 중, 김영민과 김동휘, 허동원이 극의 주연으로 합류하며 더욱 견고해진 라인업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사건의 축이 되는 쌍둥이 형제 모두와 관련이 있는 인물 손환 역은 신예 김동휘가 맡았습니다. 김동휘는 최민식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주인공으로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촬영을 마친 막강 신예입니다. 드라마 '비밀의 숲2'의 범인 김후정 역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김동휘는 압도적인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크리스마스캐럴'은 2022년 초 본 촬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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