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랜선 조카들 근황(윤후, 추사랑, 준수, 재시)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서 1세대 랜선 조카들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아빠들과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젠 날 따라와'는 아이들이 아빠를 이끌고 여행하는, 아이들 주도형 패밀리 예능입니다.

 

따라와 패밀리가 결성되기 전, 네 아빠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있었습니다. 앞서 1세대 랜선 조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과 걱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족했던 아이들과의 시간과 부모에게 받았던 배움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이어갈 기대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더 커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여행은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아빠들은 "과연 우리 아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품었지만, 윤후는 "그냥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거두절미하고 따라 오시죠"라고 답하며 리드했습니다.

네 가족의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윤후와 윤민수는 형제 같은 부자로, 이준수와 이종혁은 티격태격하는 친구 같은 사이로, 추성훈은 사랑이 밖에 모르는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재시와 이동국은 달달한 부녀로 이종혁과 윤민수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처럼 ‘이젠 날 따라와’는 어느새 훌쩍 큰 1세대 랜선 조카들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의 귀환으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했숩나다. 특히 아이들이 아빠들과 요리도, 이색 액티비티도 함께 하며 효도 여행 끝판왕의 묘미를 선사 다시 떠난 아빠들과의 추억 여행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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