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교토에서 온 편지1 한선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주연 캐스팅 한선화가 '교토에서 온 편지'를 통해 연이어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입니다.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섬세한 묘사로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작품을 통해 꾸준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한선화는 둘째 '혜영' 역을 맡았..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