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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2

김영민 합류, '크리스마스캐럴' 주연 확정-갓세븐 진영과 함께 배우 김영민, 김동휘, 허동원이 영화 '크리스마스캐럴' 주연으로 의기투합합니다. 18일 화인컷은 김영민, 김동휘, 허동원이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 합류하며 주요 캐스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드라마 '사생활',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구해줘2', '나의 아저씨'와 영화 '프랑스 여자',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생성 능력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온 김영민은 '크리스마스캐럴'에서 소년원 상담교사이자 폭력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소년원 내 유일한 어른다운 캐릭터 조순우 역을 맡았습니다. 이를 통해 김영민은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크리스마스캐럴'(감독 김성수, 제작 화인컷 블루플랜잇)은 쌍둥이.. 2021. 10. 18.
갓세븐 진영 영화 주연 캐스팅, 1인 2역 도전 '어떤 영화길래?' 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박진영)이 김성수 감독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8일 영화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은 진영을 캐스팅하고 내년 초 촬영을 준비 중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의 이야기로,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낸 현실적인 액션과 심리 스릴러입니다. '열외인종잔혹사' '메이드 인 강남' 등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극 중 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주일우와 주월우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합니다. 진영은 “촬영을 앞두고 기대감과 부담감이 공존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인 만큼,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임하겠다.. 2021.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