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심경1 정채연, 다이아 해체 심경 "먹먹한 마음" 그룹 다이아 멤버들이 7년을 마무리하며 인사했습니다. 멤버 정채연도 수술을 마치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정채연은 14일 다이아 공식 팬카페에 '수술 끝난 뒤 좀 괜찮아지고 쓰느라 늦었다. 손 편지는 팔을 못 써서 이렇게 몇 글자 적어본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9월14일, 매년 이날만 되면 항상 다 같이 웃고 그랬는데 오늘은 좀 마음이 먹먹하다"라며 "2015년, 19세에 다이아로 데뷔를 하고 에이드(공식 팬덤명)를 만난 건 정말 꿈같은 날들이었다, 언제나 믿어주고 뒤에서 응원해 주는 에이드가 있었기에 힘든 순간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고맙다, 우리의 7년을 빛나게 해 준 에이드 덕분에 많이 행복했다"고 되돌아봤습니다. 이어 '개인 스케줄이 많았던 나에게 멤버들과 '에이드'는.. 2022.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