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음주운전1 신혜성 "음주운전 측정 거부 사과, 절도 차량 주인 모른다" 신화 신혜성(43·본명 정필교)이 음주운전을 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11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리고 "오늘 새벽에 일어난 신혜성의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회사가 파악한 내용을 알려드린다"라고 했습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은 10일 오후 11시께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됐다"라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모든 분들께 너무나 ..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