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로운1 '연모' 박은빈 작품 선정 이유, 희귀한 작품 8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이날 송현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송현욱 감독은 출연 배우들의 빛나는 외모를 칭찬했고 그 중 박은빈에 대해선 “‘연모’는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라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 난항을 예상했었다. 개연성을 부여할 여배우가 필요했는데, 박은빈은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감이 있었고 ‘됐다!’ 싶었다. 준비된 배우라 고맙다”라고 섭외 비화를 공유했습니다. 이에 박은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인이 옥좌의 주인이 된다는 설정 자체가 매혹적이었다. 대본을 보는 순간 새로운 꿈이 생긴 느낌을 받았다. 나만의 용포를 입어보고 싶다는 욕망도 들었다.. 2021.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