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감독 데뷔1 배우 문근영,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사연 배우 문근영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문근영은 최근 SNS를 통해 연출 데뷔작 촬영을 마친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첫 연출작 '바치-꿈에 와줘'라는 작품명, '감독 문근영'이라는 설명이 적힌 슬레이트가 담겼습니다. 문근영이 연출한 영화 '바치'는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근영은 연출뿐만 아니라 첫 편에 직접 출연도 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안승균, 무용가 이다겸도 출연했습니다. 문근영은 작품에 참여한 스태프에 대해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소개한 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어떤 것이 되게 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세 번째 작업까지 무사히,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 2021.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