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구속1 '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사중인격 원인? 작곡자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마약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빌려 지인들과 수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체포 당시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30g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1회 투약량이 통상 0.03g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약 1000회분에 달하는 양입니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했던 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이 사중인격이고 자폐 스펙드럼에 가깝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내 머릿속에는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가 산다. 네 명이 성격이..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