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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2

정채연, 다이아 해체 심경 "먹먹한 마음" 그룹 다이아 멤버들이 7년을 마무리하며 인사했습니다. 멤버 정채연도 수술을 마치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정채연은 14일 다이아 공식 팬카페에 '수술 끝난 뒤 좀 괜찮아지고 쓰느라 늦었다. 손 편지는 팔을 못 써서 이렇게 몇 글자 적어본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9월14일, 매년 이날만 되면 항상 다 같이 웃고 그랬는데 오늘은 좀 마음이 먹먹하다"라며 "2015년, 19세에 다이아로 데뷔를 하고 에이드(공식 팬덤명)를 만난 건 정말 꿈같은 날들이었다, 언제나 믿어주고 뒤에서 응원해 주는 에이드가 있었기에 힘든 순간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고맙다, 우리의 7년을 빛나게 해 준 에이드 덕분에 많이 행복했다"고 되돌아봤습니다. 이어 '개인 스케줄이 많았던 나에게 멤버들과 '에이드'는.. 2022. 9. 15.
정채연 부상, '금수저' 촬영 중 쇄골 골절+뇌진탕, 현재 근황은? 가수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12일 소속사 측은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새벽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병원으로 옮겨 시티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더불어 “정채연은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하며 인대 손상도 확인한다.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사자인 정채연은 13일 팬카페를 통해 "수술하면 괜찮을 것 같으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팬들이 굉장히 걱정할 것 같아 이렇게 들어왔..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