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9살 연상 미디어 사업가 진지한 열애중!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4일 소속사 SM C&C는 "김민아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김민아가 9살 연상의 미디어 관련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아는 1991년생입니다. 경인교육대학교 출신인 그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SBS 리포터 등을 거쳐 2015년 JTBC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SM C&C와 계약, 방송인으로 본격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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