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깊은 눈빛 담은 화보 공개(+인터뷰)

가수 겸 배우 로운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로운 화보

 

26일 공개된 노블레스 맨 9-10월호 화보에서 로운은 빛과 그림자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빛의 무드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로운은 블랙 수트, 실크 셔츠 착장을 입은 채 주얼리가 돋보이는 포즈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연기에 대해 "예전에는 성격상 모든 것을 다 정하려고 했다. 대본을 봐도 여기선 어떻게 걸어야지, 뭘 해야지 했는데 막상 가면 다를 때가 많다. 그 변수들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변수 속에서 그럴싸한 답을 찾아 즐긴다. 순간의 변수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로운

 

이어 로운은 "안주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 대중들의 인식에 있어서든 자기 계발적인 부분에서든. 혼자 살 수 없으니까 주위의 평판이 곧 나라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지 못할 때 타인이 바라보는 내가 진짜일 수도 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로운은 SF9으로 데뷔해 아이돌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를 통해 또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연모', '내일'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힌 로운은 최근 일본에서 솔로 팬미팅을 진행할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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