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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진태현 제주살이 근황 "조금씩 걷기 시작"

by <( ̄︶ ̄)↗ 2022. 9. 22.

아내 박시은의 유산 이후 제주도로 향한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늘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 지인 여러분. 항상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아내의 유산 후 제주도에 내려간 진태현은 "이제 3주가 다 되어갑니다. 전 매일 아침 러닝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아내도 조금씩 걷기를 시작하여 아침 식사후 같이 산책도 다니고 바다도 보고 있습니다"라며 회복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 가지고 온 제 차가 펑크가 나서 고치러 갔던 카센터 사장님의 한마디 '살다보면 그런일들이 생겨요 저도 뱃속에 아이 보내고 아들 하나입니다.' 많은 생각과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일과 힘든 일은 살다보면 늘 우리곁에 있는 일 입니다"라고 담담히 이야기했습니다.

진태현은 "결국 우리 부부는 똑같이 살고 있을 뿐, 잠시 힘든일을 만난거 뿐 입니다"라며 "모두에게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잠깐 힘이 드는 시간인가 봅니다. 넘어지고 지쳐도 다시 일어나시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을 위로해주는 이들을 응원했습니다.

이에 박시은도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안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제주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한 후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습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시은은 지난 달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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