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햇살' 하윤경, 반전매력 화보 공개

최근 인기를 끌며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하윤경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하윤경은 <퍼스트룩> 매거진과 만나 '빛'을 테마로 기획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봄날의 햇살'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부터 시크한 표정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하윤경은 화보를 통해 연기에 대한 진심도 털어놓았는데요. "데뷔 후 처음으로 오디션 없이 캐스팅된 작품인데다 끊임없이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이야기라는 점이 특별했다"라며 "촬영하면서도 이 작품은 무조건 오래 남겠구나 생각할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다"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하윤경의 생각이 담긴 인터뷰와 다양한 화보 컷은 8월 18일 발행된 '퍼스트룩' 244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