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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강동원 '별밤', 박효신·뷔와 의외의 친분

by <( ̄︶ ̄)↗ 2022. 9. 29.

배우 강동원이 절친한 가수 박효신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진행하는 '별밤'에 출연했습니다.


강동원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김이나 대신 박효신과 뷔가 스페셜 DJ를 맡았습니다.

 

이날 먼저 박효신은 “저는 이 분을 부를 때 사기 캐릭터라고 합니다”라고, 뷔는 “저는 끝판왕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박효신은 “(이 분이)촬영하다가 쪽잠자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동원은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안 떨립니다. 다행히 이번 주가 서울 촬영이더라. 대부분 문경에서 하는데”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박효신과 뷔는 강동원과 셋이 함께 방송하게 된 것을 어색해했습니다. 뷔는 "셋이 방송하는 것은 처음인데…"라며 어색해했고, 강동원은 "우리 집에서 술마실 때랑 비슷한 것 같다"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박효신은 여전히 "저는 조금 어색하다. 편안하게 말을 해야 하는데"라고 했고, 뷔 역시 "저는 많이 어색하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강동원은 박효신, 뷔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동원은 “효신이는 우리가 15년도 더 전에 스타일리스트 두 분이 친해서 자리를 만들어서 그때 친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효신이를 지인에게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그 지인이 태형 씨(뷔 본명)랑 친해서 그날 왔다. 그렇게 친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뷔는 "거기에서 길게, 진솔하게 얘기도 많이 나눴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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