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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이정재X정우성 '헌트'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임박

by <( ̄︶ ̄)↗ 2022. 9. 4.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이정재 연출 데뷔작 '헌트'가 개봉 25일째인 3일 오후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헌트'는 전날까지 관객 395만3000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5만여 명을 추가 동원했습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20만 명으로, 이를 돌파한다면 '헌트'는 올여름 한국 영화 대작 4편 중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두 번째 작품이 됩니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공식 초청된 이후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진 '헌트'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144개국 선판매 쾌거 이후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영화제 등에 초청되었고 독일 최대 장르 영화제인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이정재, 정우성”, “이정재 감독님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이건 재탕해야 한다. N번 봐야 함!” 등 영화는 개봉 4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가 내포한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N차 관람 열기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헌트’의 홍보 요정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은 관객석을 배경으로 400만을 기념하는 풍선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의 뒤에는 ‘헌트’의 400만을 함께한 관객들도 영상에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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